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원의 어둠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파이널 판타지 IX]]의 [[최종 보스]]. [[지탄 트라이벌|지탄]] 일행이 세계의 근원인 크리스탈을 지키기 위해 숙적 [[쿠쟈]]와 싸우게 되었는데, 이 장대한 최종전투의 끝에서 다같이 죽자고 쿠쟈가 사용한 [[알테마]]에 휘말리게 된다. 정신을 차린 그들은 "절망의 언덕"이라는 곳에서 깨어났는데, 거기서 이 존재가 [[스타워즈]] [[요다]]의 명대사[* "공포는 분노를 부르고, 분노는 증오를 부를 것이며, 증오는 괴로움만 낳을 것이다."]를 읊으며 나타났다. 뒷설정 상 세계를 지배할 힘(트랜스)을 얻고 희희낙락하던 쿠쟈가 [[갈란드(파이널 판타지 IX)|갈란드]]로부터 자신의 짧은 수명에 대해 알게 되어 광분한 순간 심연의 저 편에서 소환되었다고 한다. 영원의 어둠은 생명이란 죽음을 두려워하며 그 두려움 속에서 분노가 태어나고 그 분노는 증오로, 증오는 고통으로 이어져 서로가 서로를 파괴한다고 평가한다. [[반출생주의|그리고 이런 모습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은 것보다 못하니]] 세상을 크리스탈조차 태어나지 못하는 무의 세계로 되돌려 그 고통의 순환을 끊으려 한다. 전투의 끝에 쓰러뜨리면[* 사실 쓰러뜨렸다고 하기는 힘들고, 영원의 어둠이 주인공 일행의 의지를 인정하고 물러나는 것에 가깝다.] 생명의 살고자 하는 의지가 이렇게 강할 줄은 몰랐다며 감탄한다. 그리고 그는 사라져가는 와중에 '이걸로 끝난 건 아니며, 자신은 삶과 죽음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존재할 것'이라고 말한다.[* 이는 파판 시리즈 전체를 통괄하는 주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